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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원

대중교통 탈 때마다 적립되는 알뜰교통카드 대신 K-패스 도입(2024년)

by 행복부자라이프 2023. 9. 11.

대중교통 탈 때마다 적립되는 알뜰교통카드 대신 2024년 하반기에는 K-패스가 도입된다고 하는데 알뜰교통카드와 K-패스의 다른 점이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알뜰교통카드도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적립이 되지만 일정한 거리에서만 적립되는 것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K-패스는 서민과 청년층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대중교통비 환급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대중교통 이용시 적립되는 K-패스 도입
대중교통 환급 지원 사업 K-패스 사업

그렇다면 K-패스는 알뜰교통카드와 어떤 점이 차이점이고 정확한 내용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K-패스란

K-패스란
K-패스란

K-패스란 서민과 청년층의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마다 20~53%까지 환급을 지원하는 사업을 내년 24년 하반기에 시행할 예정입니다. K-Pass(K-패스) 가칭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현재 알뜰 교통카드와 달리 이동거리와 관계없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환급되는 비율도 상향되어 교통비 절감 효과가 높습니다.

 

K-패스와 알뜰교통카드의 다른 점

K-패스와 알뜰교통카드의 다른점
K-패스와 알뜰교통카드의 다른점

K-패스는 이동거리와 상관없이 적립될 예정이며 월 21회 이상이면 최대 53.5% 적립될 예정입니다. K-패스는 서민과 청년, 저소득층에 따라 20~53% 적립이 되고 월 최대 60회까지 적립이 됩니다. 알뜰교통카드는 걷는 거리와(최대 800m) 이용요금에 비례하여 마일리지가 산정되고 월 15회 미만이용 시 적립액은 소멸됩니다. 


K-패스는 선불충전식, 체크, 신용카드 모두 이용 가능합니다. 현재 알뜰교통카드를 이용한다면 그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정부는 24년 6월까지 알뜰교통카드로 336억 원 예산을 잡고 있으며 24년 7월부터 K-pass에 516억 원을 예산을 계획 중입니다. 

알뜰교통카드 및 마일리지적립기준

 

교통비 절약하는 알뜰교통카드의 사용방법 및 마일리지 적립기준

23년 8월 12일부터 서울시내의 대중교통 버스 비용이 인상됩니다. 버스 기본요금은 카드 기준으로 간선, 지선은 1200원에서 1500원, 순환/차등 1100원에서 1400원으로, 마을버스는 900원에서 1200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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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교통카드 체크카드 및 신용카드 알아보기 

 

알뜰교통카드 체크카드 및 신용카드 혜택 정리

서울시는 23년 8월 12일부터 대중교통 버스비를 300원 인상했고 10월 7일부터 지하철 요금을 150원 인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서울뿐 아니라 전국 대중교통 비용도 상승도 예상되고 택시비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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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7월부터 시행하는 K-pass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나오면 다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