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맞춤형 기후동행카드 (5만원대) 시범 기간 및 지원 절차 방법

대중교통비 상승으로 서민들의 물가가 높아지고 있었는데 서울시가 서민들의 교통비 절감을 위해 24년 1월 27일부터 6만 원대 (2가지 형식)으로 기후동행카드를 출시했습니다. 출시한 이후로 현재까지  43만 장이 판매되고 있고 이 가운데에서  20~30대 사용자가 50%에 해당했습니다. 이에 서울시가 청년 만 19세 ~34세 대상으로 5만 원 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을 2월 26일부터 시행한다고 합니다. 이에 관련하여 청년 맞춤형 기후동행카드 시범기간 및 지원절차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청년 맞춤형 기후동행카드 (5만원대) 시범기간 및 지원절차 내용 확인

 

청년 맞춤형 기후동행카드

 서울시는 청년은 소득에 적기 때문에  기후동행카드 청년할인을 실시하여 교통비 부담을 조금 덜어주기 위함입니다. 청년 맞춤형 기후동행카드는 5만 원대로 기존 기후동행카드 6만 원보다 12% 더 저렴하게 적용할 계획입니다. 대상은 만 19세 ~ 34세로 (89.1.1~05.12.31)으로 설정하여 서울에서 생활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거주지에 관계없이 구매 및 이용 가능합니다.

 

청년 할인 기후동행카드

◆ 기존 6만 2천 원 (기본) → 5만 5천 원 적용
◆ 기존 6만 5천 원(따릉이) → 5만 8천 원 적용
◆ 만 19세~34세 적용
◆ 지하철, 버스, 따릉이까지 추가 금액 지불 없이 이용가능

기후동행카드 서비스 절차도

 

 

청년할인 기후동행카드 시범기간 및 지원절차

청년할인 기후동행카드 시범기간은 24년 2월 26일부터 24년 6월 30일까지는 기존 기후동행카드 6만 원대로 이용하고 7월의 별도 환급신청을 통해 그간 할인금액을 소급하여 환급할 수 있습니다. 절차는 모바일카드는 환급을 위한 별도 등록이 필요하지 않지만 실물카드의 경우 카드 등록 이후 기간에 대해서만 소급 환급이 적용이 됩니다.

 

청년할인 시범기간 

-24년 2월 26일~24년 6월 30일까지 기존 6만 원대 이용

-7월 이후 별도의 환급절차 없이 모바일, 실물카드 모두 할인액 환급을 신청

-환불 없이 30일 만기 이용한 달에 대해서만 환급이 적용

-예를 들면 6월 30일에 충전했다면 7월 29일까지 사용을 마친 건까지 환급이 가능

 

청년할인 지원절차

-청년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모바일, 실물카드 모두 티머니 홈페이지에서 반드시 등록해야 합니다.

-7월부터 모바일, 실물카드 모두 티머니 홈페이지에서 할인액을 환급 신청할 수 있습니다.

-월 7천 원 기준, 5개월 간 최대 최대 3만 5천 원 환급 신청할 수 있습니다.

-환급을 받기 위해서는 청년 연령 인증 후 계좌번호를 입력 후 환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청년할인 기후동행카드 시범기간 및 지원절차

 

티머니 홈페이지로 등록하기

 

 

청년할인 기후동행카드 시범기간 이후

청년할인 기후 동행카드 시범기간이 종료된  7월 본사업부터는 5만 원대로 할인가격으로 곧바로 충전이 가능합니다.  티머니 홈페이지에서 모바일, 실물카드를 모두 등록한 후 연령인증 및 카드번호 등록을 마치고, 충전 시 간편히 청년권종 옵션을 선택합니다. 실물카드의 경우에는 7월부터는 기후동행카드는 청년권종이 별도 출시 판매될 예정입니다. 기존 사용하던 일반카드 역시 청년권종 옵션을 적용하여 사용이 가능합니다.

 

청년할인 기후동행카드 시범기간 이후

 

◆ 7월 이후부터 5만 원대 할인가격으로 바로 충전이 가능
◆ 티머니 홈페이지에서 모바일, 실물카드를 등록 후 연령인증, 카드번호 등록
◆ 청년권종 옵션을 선택, 청년권종의 실물카드는 7월부터 출시예정
◆ 기존 실물카드(일반카드)의 경우 청년권종 옵션을 적용하여 사용 가능
◆ 30일간 할인된 가격으로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가능(5만 원대)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신청방법 및 사용방법, 발급처, 주의할 점 알아보기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Q&A 및 기후동행카드 판매처, 서비스 구간 확인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한 청년들은 미리 티머니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카드를 등록하여 사용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