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서울형 입원생활비 지원내용, 신청방법, 신청내용 : 치료 걱정 없이 안심하세요

2025년 서울형 입원생활비 지원

 

서울시가 생계 걱정으로 치료를 미루는 노동 취약계층을 위해 ‘서울형 입원생활비 지원’ 사업을 확대하는데요. 2025년부터 지원금이 하루 94,230원으로 인상되며, 연 최대 14일 동안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기존 이동노동자 중심에서 가사관리사, 방문교사 등으로 지원 대상이 확대되어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에 관련하여 서울형 입원생활비 지원에 대한 지원내용 및 신청대상, 신청방법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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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형 입원생활비 지원이란?

서울형 입원생활비 지원이란 입원, 입원에 따른 외래진료, 건강검진을 받을 경우 생활비를 지원하는 서울시의 대표적인 약자동행 사업으로 근로기준법에 따라 연차 유급휴가가 적용되지 않는 근로자를 위한 것입니다. 특히 연차 유급휴가가 적용되지 않는 근로자는 병원에 입원하면 즉시 소득이 줄어듭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2019년부터 ‘서울형 입원생활비 지원’ 제도를 시행해오고 있습니다. 이번 2025년에는 서울형 입원생활비 지원사업의 대상이 확대되었으니 더 많은 분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데요 그에 해당하는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서울시 홈페이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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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지원 확대 내용

✅ 지원금 증가: 하루 94,230원 (기존 91,480원에서 인상)

✅ 연 최대 지원일수: 14일 (총 1,319,220원)

✅ 우선지원 대상 확대:
기존 배달·퀵서비스·택배기사 중심에서 가사·청소·돌봄노동자, 과외·학습지 교사 등 방문 노동자까지 포함하여 확대하여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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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대상 및 조건

서울형 입원생활비 지원은 서울시 거주 노동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며 거주요건, 국민건강보험 지역가입자, 소득, 재산, 근로, 지원가능 업종 등 아래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신청이 가능합니다.

✔ 서울시 거주자 (주민등록 기준)

✔ 국민건강보험 지역가입자 (직장 가입자는 대상 아님)

✔ 소득 기준: 2025년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 1인 가구: 월 2,439,000원 이하
• 2인 가구: 월 4,054,000원 이하
• 3인 가구: 월 5,214,000원 이하
• 4인 가구: 월 6,342,000원 이하
• 5인 가구: 월 7,438,000원 이하

 

 

 

 

 

✔ 재산 기준: 총 재산 3억 5,000만 원 이하

• 재산 범위: 부동산(토지 및 건물), 자동차, 금융재산, 기타 자산 포함
• 부채 차감 없음: 총 자산 기준이며 부채 차감 없이 평가

✔ 근로 조건: 입원, 진료, 검진 전월 기준

• 90일 동안 24일 이상 근로 또는
• 45일 이상 사업장 유지

✔ 지원 가능 업종:

• 배달·퀵서비스·택배 기사
• 가사·청소·돌봄 노동자
• 과외·학습지 방문 교사
• 일용직, 이동노동자, 프리랜서, 아르바이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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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내용

📌 지원 금액: 하루 94,230원

📌 최대 지원일수: 연 14일

• 입원 13일 (입원 연계 외래진료 3일 포함)
• 국가 일반건강검진 1일

 

 

 

 

👉지원 항목: 병원비, 생활비 보조, 입원에 따른 외래 진료비 보조
👉1인 최대 지원 금액: 총 1,319,220원
👉기타 사항: 국가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 치료 항목은 지원에서 제외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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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방법

📌 온라인 신청: ‘서울형 입원생활비 지원’ 공식 누리집

📌 방문 신청: 거주지 관할 주민센터 또는 보건소

📌 신청 기한: 퇴원일 또는 건강검진일로부터 180일 이내

 

 

 

 

📌 필요 서류 및 발급처:

• 신청서: 서울형 입원생활비 지원 공식 누리집 또는 주민센터에서 제공
• 주민등록등본: 주민센터에서 발급
• 건강보험 자격 확인서: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또는 지사 방문 발급
• 근로 또는 사업소득 증빙자료:
  • 근로소득자: 급여명세서, 근로계약서 (사업장 발급)
  • 사업소득자: 사업자등록증, 소득금액증명원 (국세청 홈택스 발급)
• 입원 또는 건강검진 관련 서류: 병원에서 발급하는 입원 확인서, 건강검진 결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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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형 입원생활비 지원 효과

서울시는 2019년부터 2024년까지 총 3만 606명에게 173억 5,331만 원을 지원했습니다. 특히 2024년에는 5,333명이 혜택을 받았으며, 지원자의 73%가 40~60대 중장년층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1~2인 가구 비율이 높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 것으로 확인되었는데요. 갑작스럽게 입원을 해야하고 입원과 동시에 생활비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니 미리 알아두면 좋을 사업이니 꼭 기억해두시길 바랍니다. 

 

출처 : 서울시 홈페이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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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처

📞 다산콜센터: 120

🏥 주소지 관할 보건소

이번 지원 확대를 통해 일용직, 이동노동자, 프리랜서, 아르바이트생, 가사관리사, 방문교사 등 다양한 노동 취약계층이 치료와 생계 걱정 없이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기한 내 신청하여 혜택을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