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 예방접종 후기 및 부작용 싱그릭스 예방접종 가격

대상포진 예방접종 후기 및 접종 부작용 및 대상포진 예방주사 싱그릭스 예방접종 가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크게 떨어지면서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피부에 발진이나 물집형태로 나타나는 것으로 신경통 같은 증상과 함께 나타납니다. 물론 대상포진이 초기에 발생한다면 약처방을 받고 휴식을 취하면 금방 낫지만 심각한 경우에는 사망까지 이룰 수 있다는 질병이니 더 주위를 요합니다.

또한 스트레스가 지속되면서 면역력이 저하되고 대상포진이 재발될 경우도 있고 눈이나 뇌에도 발생하면 크게 고생한다고 하여 이번에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맞았습니다. 싱그릭스라는 최근에 나와있는 예방주사를 맞았는데  그에 대한 예방접종 후기와 예방접종 가격 등에 대해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대상포진 예방주사 싱그릭스 예방접종 후기 및 가격

 

대상포진 싱그릭스 예방주사 및 가격

국내에서 맞을 수 있는 대상포진 예방주사는 스카이조스터/조스타박스/싱그릭스 3종입니다. 스카이조스터와 조스타박스는(10만 원 중 후반) 싱그릭스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지만 예방효과가 싱그릭스보다 약하다고 하여 싱그릭스 예방주사를 맞게 되었습니다. 대상포진은 피부에 물집과 신경통이 동반해서 오고 치료가 늦어질수록 몸에 번지면서 아프고 열도 많이 발생하고 한 번 걸린 적이 있어서 꼭 맞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싱그릭스 대상포진 예방접종 후기

싱그릭스 가격은 총 2회 접종을 해야 하는데 1회 접종할 때마다 25만 원, 2회 25만 원으로 50만 원입니다. 가격을 생각하면 너무 비싼 것 아닌가 싶은데 상담해 주신 의사 선생님께서 예방접종을 한 후 대상포진 예방할 수 있는 기간이 길다고 하여 결정했습니다. 또한 대상포진은 일반 감염병이 아니라 필수예방접종은 아니지만 대상포진에 대한 예방을 할 수 있으니 미리 맞아두기로 했습니다.(경험해 보니 대상포진이 너무 무서웠습니다)

또한 싱그릭스가 만 18세 면역저하자(자가모혈모세포이식자, 고형암, 혈액암, 고형장기 이식 환자)에게 접종했을 때에도 다른 백신에 비해 대상포진에 대한 압도적인 예방효과를 볼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대상포진 싱그릭스 예방접종 후기

질병청에서 안내하기로는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만 50세 이상인 경우에는 조스타박스나 스카이조스터, 싱그릭스는 만 50세 이상 및 만 18세 이상 질병 혹은 면역저하자, 면역억제로 인하여 대상포진 위험에 노출이 예상되는 사람에게 권합니다. 하지만 대상포진 예방효과가 매우 좋다고 하여 만 50세도 아니고 만 18세 이상 면역저하자도 아니어도 싱그릭스를 맞았습니다. 참고로 젊은 층에서도 대상포진이 많이 발생하고 재발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예방효과 있는 싱그릭스를 병원에서도 추천했습니다.

일반 내과병원에 방문하여 대상포진 싱그릭스 예방접종을 원한다고 말하면 예방접종에 대한 설문지를 작성합니다. 현재 개인의 질병이나 약복용에 관한 설문지입니다.(코로나 예방접종 했을 때처럼 설문지 작성합니다.) 설문지 작성한 후 의사 선생님과 상담한 후 주사를 맞습니다. 예방접종 후 팔이 부을 수도 있고 몸살기운이나 근육통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만약 몸살이나 근육통이 있다면  타X레놀 복용을 권했습니다.

일단 예방접종을 했는데 팔이 아픕니다. 다음날에는 팔도 아프고 몸살과 근육통이 발생하여 의사 선생님의 권유대로 타X레놀 복용 후 괜찮아졌습니다. 그 후에는 팔만 아프고 다른 증상은 없었습니다. 약간 코로나 예방접종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일단 싱그릭스 1회 맞은 후기이고 싱그릭스는 2번째는 1회 맞은 날짜 기준으로 2~6개월 안에 맞으면 된다고 하니 그때 다시 2회 싱그릭스 예방접종 후기를 적어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질병청에서 대상포진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을 접종 부위 발적(주사 맞은 팔이 아픔), 통증, 부종은 흔한 정도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