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후동행카드를 만들어 24년 2월 26일~ 24년 6월 30일까지 시범운영을 했는데 그 시범기간 동안 만 19세~39세(84년 1월 1일~05년 12월 31일)까지 해당하는 청년에 대해서는 청년할인을 적용하여 환급해 줬지만 미신청자들이 많아 다시 한번 추가 신청을 받는다고 하니 이에 추가 신청 일정 및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기후동행카드 청년할인환급 추가신청
기후동행카드는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함으로써 환경개선을 할 수 있는 목적으로 서울시가 올해 2월부터 시작하여 서울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교통 관련카드입니다. 일정한 금액을 충전하여 사용하면 서울시에서 운행되는 지하철, 버스, 따르릉을 30일 동안 사용할 수 있어서 인기가 높습니다.
또한 서울시는 청년들의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서 만 19세 ~39세 청년들에 대해서는 환급을 해주는데 24년 2월 26일 ~ 24년 6월 30일에 사용했던 금액 중 지난 7월 2일부터 8월 5일까지 신청을 받아 일부를 환급해 줬습니다. 하지만 미신청자들의 요청이 많아 다시 한번 청년할인환급을 추가 신청을 받습니다.
청년할인환급 추가신청일정
✅추가신청일정 : 9월 30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10월 28일 월요일 오후 4시까지
✅추가환급대상 : 84년 1월 1일생 ~05년 12월 31일생까지 즉 만 19세~만 39세까지
✅환급적용기간 : 시범운영 기간였던 24년 2월 26일 월요일 ~ 24년 6월 30일 일요일까지
✅다만 환급적용기간 기후동행카드를 구입하여 정지, 환불, 카드를 삭제하지 않고 30일 모두 이용한 경우만 해당
✅시범기간 동안 청년이 사용한 것을 확인해야 하므로 티머니 누리집에 카드등록과 개인정보가 동일해야 함.
✅총 3만 5천 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음, 월 7천 원씩 할인하여 계산하여 5개월에 해당한 경우를 말함.
✅해당 신청기간이 끝나면 다시 신청이 불가능하오니 이 추가신청기간에 꼭 신청해야 합니다.
추가신청방법
✅모비일, 실물카드는 모두 티머니 카드 & 페이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해당링크) : 티머니 카드 & 페이 누리집 바로가기
✅기후동행카드 확인여부등을 걸쳐 입금은 11월 18일 월요일~ 11월 22일 금요일까지 순차적으로 입금됩니다.
-입금 완료되면 신청자에게 알람톡을 발송될 예정입니다.
✅시범기간이 끝난 후 7월 1일부터 만 19세~ 만 39세 경우 5만 5천 원(따릉이 제외), 5만 8천 원(따릉이 포함)하여 일반권종에 대비 7천 원 할인하여 충전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청년인지 6개월마다 본인인증을 통해 실물카드 이용자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 청년할인환급 1차 신청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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