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달 열기구 운영 일정 및 요금 알아보고 탑승하러 가기

서울달 열기구

 

최대 130m 상공까지 떠오르는 서울달을  탑승해 여의도와 한강을 한눈에 볼 수 있는데요. 현재 서울달은 테스트 중인데요 7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서울달 열기구 운영일정 및 요금 등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서울달 열기구란

서울달은 최대 130m 상공까지 떠오르는데요 지름 22m 거대한 달 모양의 계류식 가스 기구가 6개월간의 준비를 마쳤습니다. 서울 마이소울 로고가 들어가고 서울의 특징을 담은 하트, 느낌표, 스마일의 픽토그램을 장식합니다.  서울이 가진 낮과 밤의 매력을 느끼고 듣는 순간 직관적으로 기구의 특징을 이해할 수 있도록 순우리말 서울과 달을 합성하여 서울달이라는 이름을 지었습니다.

 

 

서울달은 헬륨의 부력을 이용해 수직 비행하는 가스 기구로 열기구와 달리 비인화성 가스를 사용해 안전성 측면에서는 수수하고 가구 몸체는 지면과 케이블로 연결되어 있어 예정된 비행 구간 외의 장소로 이탈할 위험은 매우 낮습니다. 서울달을 사용하는 헬륨기구 기종은 프랑스 제조업체 에어로필 사의 에어로 30 엔지로 유럽연합항공안정청의 품질 및 안전성 인증을 받았습니다. 안정력 45t의 연결케이블과 비상정지 모터, 비상동력 등의 안전시설이 구축되어 있습니다.

출처 : 서울관광재단 홈페이지

 

참고로 에어로필사 1994년부터 40개국에 120여 개의 헬륨기구를 공급, 2023년 기준 약 1500만 명 이상이 에어로필사의 기구에 탑승했습니다. 서울달 설치는 동일 기종 10회 이상 설치경험이 있는 플라잉 수원이 맡습니다.

🔎 서울달 열기구 대해 알아보기

 

 

서울달 열기구 개장식 및  운영일정

서울달 열기구는 오는 7월 6일 오후 7시 여의도공원(영등포구 여의공원로 68)에서 서울달 개장식을 열립니다. 서울달과 여름 피크닉을 주제로 열리는 개장식에서 현장 추첨을 통해 행사장을 찾은 시민 무료 탑승 체험을 합니다.

 

 

개장식 일정 및 위치

✅ 7월 6일 토요일 오후 7시 여의도 근린공원 잔디마당 

✅ 개장식에서 현장 추첨을 통해 무료탑승체험

✅ 행사내용 : 사전공연, 헬륨풍선 활용 개장 세리머니, 가스기구 탑승식 등

✅ 개장식~8월 22일까지는 시범운영기간으로 온라인, 오프라인 이벤트 진행

✅ 시범운영기간 동안 탑승 체험을 제공하고 의견 및 보안점을 반영할 예정

 

🔎 여의도 한강공원 서울달 열기구 위치 알아보기

 

✅ 서울달은 여의도 한강공원 내에서 탑승할 수 있으며 9호선 국회의사당역 또는 5호선 여의도역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여의도 한강공원 총 5군데 주차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여의도 공원 주차 시스템 확인하기

 

출처 : 한강공원 홈페이지

 

서울달 열기구 이용요금

서울달 1회당  최대 30명을 탑승가능하고 월요일 정기 시설 점검일을 제외하고는 매일 화요일에서 일요일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용시간은 정오부터 오후 10시 가지 운영합니다.

 

 

이용방법

✅ 매일 화요일~일요일 정오~오후 10시까지 운영

✅ 월요일 휴일, 정기 시설 점검일 

✅ 1회 15분 소요, 최대 30명 탑승

✅ 비행 기구 특성상 기상 영향 등 운영정보는 다산콜센터 02-120 확인해야 합니다.

✅ 현장발권 운영 

 

출처 : 서울시 홈페이지

이용요금

✅ 대인 19세~64세 : 2만 5천 원

✅ 소인 36개월~만 18세, 65세 이상 : 2만 원

✅ 장애인, 국가유공자 30%, 단체(20인) 10% 할인

✅ 기후동행카드 소지자 10% 할인

 

서울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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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6일 서울달 열기구가 개장식을 열고 시범운영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정식은 8월 23일부터 서울의 대표지역 여의도와 한강을 한눈에 즐겨볼 수 있어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를 듯합니다. 기존의 건물을 통해 서울을  한눈에 볼 수 있었다면 이제는 여의도에서 부는 바람, 공기 등을 몸으로 직접 느끼면서 즐길 수 있을 듯 하니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꼭 체험해 보시길 바랍니다.